아르헨티나음식 간단레시피 14탄 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

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

 

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 레시피
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달콤한 소스인 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를 소개해드릴게요. 둘세 데 레체는 우유와 설탕을 천천히 졸여 만든 캐러멜 소스로, 빵, 과일,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지금부터 함께 만들어볼까요?

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 재료

  • 우유: 1리터
  • 설탕: 300g
  • 베이킹 소다: 1/4작은술
  • 바닐라 익스트랙트: 1작은술 (선택사항)





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 만드는 방법

1. 재료 준비하기

  • 우유, 설탕, 베이킹 소다를 준비합니다.
  • 바닐라 익스트랙트는 선택사항으로 사용합니다.

2. 우유와 설탕 혼합하기

  • 큰 냄비에 우유를 붓고 중불에서 가열합니다.
  • 우유가 따뜻해지면 설탕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.
  • 베이킹 소다를 넣고 잘 섞습니다. (베이킹 소다는 둘세 데 레체의 색깔과 질감을 개선해줍니다.)

3. 끓이기

  • 혼합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줄여줍니다.
  • 약한 불에서 혼합물을 천천히 졸여줍니다. 이때 계속 저어주면서 바닥에 붙지 않도록 합니다.
  • 혼합물이 진하고 캐러멜 색이 될 때까지 약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 졸입니다.

4. 마무리하기

  • 둘세 데 레체가 원하는 농도와 색깔이 되면 불을 끄고 바닐라 익스트랙트를 넣어 잘 섞어줍니다.
  • 둘세 데 레체를 식히기 위해 깨끗한 유리병에 옮겨 담고 완전히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합니다.

둘세 데 레체 (Dulce de Leche)

결론

이렇게 달콤하고 부드러운 둘세 데 레체가 완성되었습니다! 이 소스는 빵, 과일,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 아르헨티나의 전통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느낄 수 있는 둘세 데 레체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세요.





팁/노하우

  • 계속 저어주면서 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. 그렇지 않으면 바닥에 붙어서 탈 수 있습니다.
  • 원하는 농도와 색깔이 될 때까지 졸이는 시간을 조절하세요.
  • 둘세 데 레체는 냉장고에서 2주까지 보관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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