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르헨티나음식 간단레시피 2탄 치미창가 (Chimichurri)
안녕하세요, 여러분! 오늘은 남미의 대표적인 소스인 치미창가(Chimichurri)를 소개해드릴게요. 치미창가는 주로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소스로, 특히 바비큐 요리와 잘 어울려요. 신선한 허브와 풍부한 향신료가 어우러져 다양한 요리에 특별한 맛을 더해준답니다. 지금부터 치미창가 소스를 만들어볼까요?
치미창가 (Chimichurri) 재료
- 신선한 파슬리: 1컵 (다진 것)
- 신선한 고수: 1/2컵 (다진 것)
- 마늘: 4쪽 (다진 것)
- 레드 와인 식초: 1/4컵
- 올리브유: 1/2컵
- 레몬즙: 2큰술
- 레드 페퍼 플레이크: 1작은술
- 오레가노: 1작은술
- 소금: 1작은술
- 후추: 1작은술
치미창가 (Chimichurri) 만드는 방법
- 재료 준비:
파슬리와 고수를 잘게 다져주세요.
마늘도 잘게 다져 준비합니다. - 혼합하기:
큰 볼에 다진 파슬리, 고수, 마늘을 넣어줍니다.
레드 와인 식초, 올리브유,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. - 양념 추가:
레드 페퍼 플레이크, 오레가노, 소금, 후추를 넣고 고루 섞어줍니다.
모든 재료가 잘 혼합되도록 섞어주세요. - 마무리:
치미창가 소스를 냉장고에 30분 정도 두어 맛이 잘 배게 합니다.
소스를 병에 담아 보관하며 필요할 때마다 사용합니다.
결론
이렇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치미창가 소스는 각종 고기 요리, 특히 그릴에 구운 고기와 찰떡궁합이에요. 신선한 허브와 향신료가 어우러져 요리에 특별한 풍미를 더해줍니다.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보세요!